3/16/2010

안녕하세요 !




첫 포스트입니다

평소에 .. 이것저것에 대해서 오지랖도 넓고 관심도 많아서

지인들과 토론도 하고 얘기도 하는데 ...

특정 가수나 연예인 및 분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안좋은 소리를 해서 관계도 소원해져봐서 ㅎㅎㅎ

차라리 블로그의 익명성을 빌어서, 웹 상에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좀 더 맘껏 하고 싶습니다

주로 ... 안좋은 얘기 내지 평가들이 주를 이을것 같지만 ..;;

넘쳐나는 언플 가운데 도대체 누가 몸로비를 했고 돈로비를 해서 그런건진 몰라도

매일 똑같이 쏟아지는 그나물에 그밥인 기사 및 블로그들 정말 볼때마다 짜증이 나서요

요즘 기사들은 죄다 보면 어디선가 영향받은듯한 글들 ... 누군가가 돈 좀 먹이고 쓰라고 시킨것 같은 글들...

아니면 과도한 덕후들이 찬양 (김형x기자 ..등등..) 및 시청소감 후기 ... (도대체 왜 기자인지...)

누군가 해줬으면 좋겠고, 보면서 공감할 수는 있는 글들 ...

정말 가려운 곳은 시원하게 긁어주는듯한 ...

몇일씩 부풀어 오르던 고름을 팡 ~ 터트린 듯한

시원한 글들로 포스팅 하고 싶습니다 ^^

저는 그 누구와도 개인적인 원수도 진적이 없으며, 딱히 좋아하거나 지지하는 그룹 내지 인물도 없습니다 (따라서 제가 특정 그룹이나 개인에 대해서 좀 비판적인 포스트를 올려도 '누구 덕후라서 상대를 깎아내린다' 등 의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시려면 살포시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 '취향'.. 좋아하는 '그룹/아티스트/연기자' 는 그때그때 바껴서 뭐 ...

때때로 특정 인물 팬/지지자 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한 글들이 올라갈 수 있으나 ... 뭐 그건 제가 힘든건 아니기에 ^^ 욕좀 먹는다고 죽지 않습니다

개념없는 덕후/빠 분들은 걍 니네 팬클럽 가서 노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

잘 부탁드립니다

고소 당하지 않을정도로만 ... ;; 수위를 조절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만

뭐 제가 없는 얘기를 지어내서 퍼트리는것도 아닌데 그걸 가지고 저한테 태클을 걸어봐야 본인 얼굴에 침뱉기일듯 ^^

이만 하고 제 첫 포스트 곧 올리겠습니다 !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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