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레포트3-드러나는 3개의 열쇠
글에 들어가기 앞서 먼저 눈에 반드시 익혀야할 필수자료 3개 먼저 소개하고 들어간다.
1.98년 입학생 신입생앨범.
보면 알다시피 타블로가 선명하게 찍혀있다.이 앨범은 PDF화일로 돌아다니고 있다.
2.00년 입학생 신입생앨범.
청
소도구를 들고 있는 다니엘리가 보인다.다니엘리는 타블로의 이름이기도 하지만 타블로와 닮은 토끼라는 별칭의 인물이 사용하는
이름이기도 하며 99~02년도까지 스탠포드 석사를 이수했다. 사진이 워낙 흐릿해 얼핏보면 이름만 보고서는 타블로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다시한번 자세히 살펴보면 어라? 타블로 아닌것같다? 이런 생각이 들어야 당연할 것이다.몸의 윤곽이나 비율들이 타블로와
현격히 틀리고, 타블로는 아래로 꺼진눈으로 다소 졸려보이는 눈인지라 흐릿하게 나온 사진에서 저렇게 눈이 크게 나오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의심나면 사진1인 입학생 앨범을 보시고 비교해보시라. 타블로의 눈은 전형적으로
위의 형식의 아래로 곡선을 그리는 눈이라 눈이 작아보이는 스타일이다. 그 모습을 보이기위해 타블로 눈사진 보여준다.
그 반면 저 앨범속의 다니엘리를 확대시켜보겠다.
흐릿하긴 해도 눈매가 타블로와 정 반대인걸 알수 있다.다니엘리는 아래 같은 식으로
윗라인이 곡선이라 저런형태의 눈은 확실히 시원시원해보이고 눈이 커져보이는 경향이 있다.타블로와 동명이인인 다니엘리(토끼)의 다른 사진을 보여첨부한다.
그
외에도 이미 신입생이 아닌 타블로가 왜 저기 박혀있나라는 의문들도 있다지만 타블로는 학생신분이 아닌 스탭출신으로 찍힌것이라는
논리로 해명은 가능했다. 그런데 문제는 논리가 아니라 흐릿하게 보이는 모습일지언정 타블로의 모습이 아니라는 점이다.
3.00년 기숙사 스탭 동영상
동영상 클릭
이
동영상은 위에 사진2인 00년 앨범속에 등장하는 인물들로 구성된 동영상이다.타온 초창기 타블로 스탠인증 동영상이라며 지겹게
구경한 동영상일 것이다.잊었을 사람들을 위해 다시한번 링크걸어둔다.등장인물은 타블로,jeremy shaw,joel
sangna,john lim, lindsay gervacio,ravi faiia라들로 00년 신입생앨범의 스탭들로 구성되어
출연했음을 쉽게 알수 있을것이다.
지겹더라도 위 자료들을 꼼꼼히 보기 바란다.핵심적인 단서는 바로 위 자료들속에 숨어있기 때문이다.자료를 익혔으면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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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는 사실 저 자료들을 상당히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다.이유인즉 필자의 설은 애초부터 '대리학점설'이기 때문이다. 고로 입학한 증거가
있다고 한들 놀라울것도 없다.입학은 했더라도 딴놈 들여보내 학점 긁어모았을텐데 뭘. 또한 스탭들 동영상에 타블로가 찍혔다 한들
놀라울것도 없다.수업은 빠지다가 스탭과 놀아주는 모습만 찍으면 되게 때문이다. 대타를 내보내 대충 학점이나 긁어모으는 그런 설을
취했기 땀시,대리로 학점을 따내는 현장을 덮치지 않는 이상 범인 확보나 증거입증이 불가능하다.대리학점의 입증은 애초에 불가능의
영역이니 뭐 아쉬울것도 없다. 또 그 반대로 무너지지도 않는 설이니 타빠들이 개지랄친다고 해도 숨가쁠입장도 아니다.그렇기에 저
자료들은 나에게 있어 '굉장히' 하찮은 자료였다.
무너지지도 않지만 상대방 심장에 칼을 꽂을수도 없는 내 입장은
어차피 이 사건을 영구미제로 이미 결론낸 상태다.졸업이 이미 10년 지났는데 그걸 어떻게 잡노? 컨닝은 현장에서 잡아야지만 잡을수
있지 시험이 이미 끝나면 '사실상' 잡을수가 없지 않는가? 간통도 삼입장면을 딱 집어내야지만 잡아낼수 있듯,간통질 중의
증거사진이 없으면 법이고 지랄이고 잡을수가 없는 그런이치인 것이다. 간통현장이 끝나버리면 영원히 잡을수 없듯,대리학점에 의한
취득도 마찬가지리라. 허나 이런 내 입장과는 별도로 뚜어 싸거리 병장이 이 사건을 좀더 알아보라고 지령을 내려 별로 성의없이
에겔에 그냥 탱자탱자 놀러갈 요량으로 8월중반쯤 에겔 주시질이나 좀 했다.
타까들의 본산지라 할수 있는 타진요는
볼것도 없고 후발주자인 상진세도 볼것도 없다.그나마 볼만한곳은 에겔..역시나 에겔은 혼전상태.. 소위 타까라는 타블로 학력불신설이
양적에서 우세했지만 간간히 타빠들이 보여 서로 논쟁도 하고 친목도 도모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러던 와중 필자 입장에선 다소
이해할수 없는 특이한 현상이 포착되었는데,그 특이한 현상은 바로 타블로를 옹호하는 입장에서 저 00년앨범의 다니엘리가
다니엘리(토끼)가 아닌 타블로라는 이해할수 없는 고집을 잔뜩 피우고 있는 점이었다.이것들 병신들 아닌가? 장님아닌이상 흐리게
나왔다한들 조금만 살펴보면 타블로 아닌걸로 보이는구먼 저게 왜 타블로라고 지랄들을 떨어쌌노.또 맞다고 보면 그냥 맞다고 보면
쫑이고 다르다고 보는 사람 걍 내비두면 될건데 왜 굳이 맞다고 바락바락 우기며 지랄들을 떨어대노..이유가 뭘까 도대체..
필
자 입장에선 이런 현상자체를 전혀 이해할수가 없었다. 어차피 타까들을 대표하는 단체는 타진요가 대표격인 지금까진 입학부터 부정하는
학위장 위조설이 대세인 양상이다. 98년 앨범인 사진1번이 없는 상태여서 00년 앨범인 사진2번만있기땀시 마지막남은 입학근거인
00년도 신입생앨범을 토대로 타블로의 입학을 입증하기 위해서였다면 충분히 납득가능한 현상이긴하다.허나 지금은 00년앨범말고도
명확히 나온 98년 앨범도 분명 존재하지 않는가? 98년앨범으로 설명하면 간단한것을 왜 굳이 무리수를 둬가며 00년 앨범의
다니엘리가 타블로라고 우겨댈까? 뻔히 눈에 보이는거까지 부정하는 저런 무리수까지 둬서 00년 앨범 사진2의 다니엘리를 타블로라고
우길 필요는 절대로 없다는것이다. 이건 마치 운전과 같아 양팔이 짤려 양팔이 없는 상태라면 발로 운전할 필요가 있겠으나 이건마치
양쪽팔 멀쩡히 있는데 굳이 다리로 운전하는 꼴과 다르지 않다는것이다. 사진2는 흐릿하고 사진1은 명확하며,타블로의 입학은 사진2가
아닌 사진1로 설명하는것이 훨씬 효율적인데,굳이 00년앨범의 사진2로 타블로의 입학을 설명하려는것이 내눈엔 아주 괴상해보였다.
빙신들인가? 아니면 어떤 비밀이? 하여튼 뭐좀 이상하다....
그래서 나는 주시만 하다 참지못하고 한마디
툭던져본다.내용은 별거 없다. 저게 씨바 어떻게 타블로냐 저건 타블로일수도 없고 타블로로도 안보인다는 내용의글을 대충 근거
뒷받침해서 몇줄 끄적끄적 써내렸다.그랬는데 반응은 꽤 의외였다.순식간에 대슥이 우르르 몰려들어 삽시간에 쳐 붙으며 모두 한목소리로
저 다니엘리는 당연히 타블로라는 의견의 대슥들이 쏟아졌다는것이다.접속자가 꽤드문 타이밍이었는데도 유독 별것도 아닌 내글에만
댓글이 짧은시간내에 한꺼번에 쏟아져내렸다는것이다.거기다 특이한것은 논리가 다 동일하다는것이다.애초에 나는 00년앨범의 사진만
언급했지 동영상은 뻥긋도 안했다. 그런데 이색히들 쳐 웃긴점 하나는 일제히 '동영상'도 같이 언급하며 논리를 전개한다는것이다.글
서두에 자료3으로 덧붙인 '동영상'에 다니엘리(토끼)가 아닌 타블로가 나오므로 사진2의 다니엘리는 타블로라는 소리다.미친새끼들
아닌가? 그 논리가 성립하려면 동영상 인물은 앨범2에서 나오는 사람들로만 구성되어야 한다는 대전제가 우선성립해야 한다.그런데 그런
대전제에 대한 입증도 없이 동영상 등장인물이 앨범속 등장인물과 같으니깐 전혀 달라보이는 인물이 동일인물이랜다. 눈이 미쳐다 못해
머리가 미친것으로 보인다.
또한가지 수상한점은 이색히들의 증상은 한마디로 압축시킬수 있는데,그것은 바로 눈이 해야할
역할을 논리로 치환해서 보충해서 나오는 증상이라는거다.눈으로 보이는건 감각기관에 맡기고,그래도 안될시엔 머리로 처리해야하는것이
수순이다.아들을 알아보면 그냥 알아보는거지 굳이 논리로 따질 필요도 없다.전혀 형체를 알아볼수 없이 처참한 시체로 돌변해서 아들의
모습을 눈으로 알아볼수 없는 정도는 되어야 감각기관인 눈으로 해결해야할것도 논리로 대신판단 해야한다는것이다.논리로 00앨범의
다니엘리를 타블로로 판단해야 한다면 눈으로는 '다르다'는 인식이 지배하던가 아니면 최소한 '알아볼수 없다'라는 전제가 밑바탕에
깔려있다는것의 방증이다.눈으로 봐야할것을 논리로 어거지 쓰면서까지 굳이 00년앨범의 다니엘리가 타블로라고 우기는 이유는 뭘까?
더군다나 98년 앨범엔 논리고 지랄이고 할것도 없이 생생하게 타블로 모습이 찍혀있지 않는가?
또한 이상한점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눈으로 보는건 오차가 있을수밖에 없다.그렇기에 어떤이는 소지섭과 천원짜리 이황이 닮았다고도 하고 어떤이는 닮지
않았다고 한다.그렇다면,00년 앨범의 다니엘리가 타블로냐 아니냐는 맞다고 보는 사람은 맞다고 보고,틀리다고 보는 사람은 틀리다고
보며 개개인에게 맡기면 쉽게 해결될일이다.그런데 굳이 아닌것으로 보는 사람에게까지 자기들 자체도 '눈으로는' 판단할수 없어서
논리를 빌려 설명하는 주제에 왜 다르다고 보는 사람들에게 저런 개지랄들을 떨어댈까?
거기서 더 큰 한가지 의문점은 어떻게 이런 '동일한 증상'을 보유한 미친새끼들이 같은 타이밍에 다른 아이피들로 쏟아져 똑같이 미친증상을 보일수 있냐는 점이다.여기서 필자는 뭔가 낌새를 챈다.낌새를 챈 목록을 나열하면 대충이렇다.
1.
사진2인 00년 앨범과 동영상과의 관계에 심대한 비밀이 있다.이유인즉 단순 타블로 입학을 설명하려면 사진1인 98년 신입생앨범으로
설명하는것이 훨씬 수월하기 때문이다.그런데 굳이 00년 앨범인 사진2의 인물을 타블로라고 우기는 짓거리를 한다면 필시 이유가
있다.그렇다면 이런 존내 미친짓을 굳이 하는 이유는 이것이 어떤것의 수단으로써 의미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 자체로 '의미'있는
이유가 있기 때문일것이다. 이건 00년앨범의 다니엘리를 타블로라고 떼로 몰려들어 우김질하는건 단지 입학부정설을 부정하는 수단이기
때문이 아니라 00년 앨범의 인물이 타블로라는것을 우기는것 자체에 목적이 있다는말과도 상통한다.
2.삽시간에 쏟아진 저
정체불명의 새끼들은 분명히 같은 조직이다.그냥 흩어진 새끼들이 저렇게 타이밍과 논리까지 오와열을 맞춰 동시에 미쳤다고 보긴 매우
어려웠기 때문이다.내가 지금말한 이 조직적인 움직임의 현장 자체가 존재하는지 존재하지 않는지 의심품을자들도 있을것 같아 캡쳐화면
보여주려하니 대충 정황을 파악하기 바란다.
캡쳐화면 클릭
여
기서 나는 아주 '수상한'기운을 느끼고 짱똘을 굴리기 시작했다.이유는 뭘까? 뭘까? 그러던 와중 문득 과거 법무법인 강호가 공개한
타블로 스탠인증 자료 8가지가 생각나 그것을 다시 한번 찾아보게 된다.강호가 8월2일 10만고소설을 내세우며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나왔다고 입증하는 자료들을 찾아보면 8개였다.그것들을 옮겨오면 다음과 같다.
i)타블로씨의 스탠포드대학 성적증명서
ii)스탠포드 대학교 부학장 토머스 블랙(Thomas C. Black)의 (스탠포드대학교 트위터에 올린)공식 확인서 및 한국 방송사와의 인터뷰
iii)스탠포드 대학교 영문과 교수 토비어스 울프(Tobias Wolff)의 공식 확인서
iv)스탠포드 신문 Stanford Daily 2002. 5. 24. 기사
v)스탠포드 신문 Stanford Daily의 2010. 6. 15. 기사
vi)스탠포드 대학교의 2009년 7/8월호 <스탠포드 매거진> 기사
vii)타블로씨의 출신고교인 서울국제학교의 공식 확인서
viii)미국 내 공인기관의 학력인증서
8
년전 쥐똥만한 기사까지 찾아오는거 보니 입증할만한 모든것은 이잡듯이 뒤져서 싹싹 긁어온 모양이다. 그런데 웃긴것은 타빠들이
스콜피시절부터 스콜피와 타빠들이 학력인증자료라며 그렇게 주장하던 '신입생앨범'과 '기숙사동영상'은 빠져있다는것이다.그 자료들은
나름 나로 하여금 타블로가 배운건 없어도 기록은 확실히 있구나..라고 확신을 가지게 만든 자료인데 어째서 그게 빠져있는가? 단순
널리 알려진 오래된 정보라서? 그렇다면 타온시작부터 지금까지 꾸준 같은 소리만 해온 블랙씹새끼의 발언이라던가 국제학교의 공식확인서
nsc정보등은 내세울필요도 없을텐데 왜 유독 동영상과 앨범만 내세우지 않았을까? 타블로의 학력을 입증하는 신규정보만 다룬것도
아니고 구정보까지 다 나열했는데 신기하게도 입학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기 좋은 '기숙사동영상' 과 '프로쉬앨범'은 되려 강호가
발표한 입증목록에 없었다는것이다.혹시나 저 신문에만 누락된게 아닌가 싶아 8개신문등을 살펴보고 캡쳐하고 링크저장을 해도 저 강호가
내세운 8개 증거외에 다른 증거를 다룬 신문은 결코 찾을수가 없었다.
그렇다면 기숙사 앨범과 동영상엔 어떤 하자가
있음이 틀림없다.조직력이 느껴지는 이상한 집단이 말도안되는 병신논리로 좃빨나게 쉴드치고 있고,딱 봐도 타블로가 아닌데
다니엘리(토끼)를 타블로랍시고 '지록위마'를 행하기위해 없는권력을 보완하려 '다구리'라는 권력을 대용품을 택한것이므로 여기엔
분명히 뭔가가 있다.
짱똘을 30초간 굴렸을까? 곰곰히 생각하니 한가지 생각이 떠오르고 필자는 이런 이상한 현상을 설명하는 가설을 세우게 된다.
1.
타블로는 착각을 했던것이다.학교를 워낙 안나가서 방학도 모르고 자기학점도 모르고 석사기간도 모르고 석사를 몇달만에 이수했는지도
모르니 자신이 누구랑 동영상을 찍어야 이게 근거가 될지도 몰라서 앨범을 찾게 된다.그랬더니 00년도 입학앨범에 흐릿하게 찍힌
다니엘리(토끼)가 포착되고 그걸 자기 자신으로 타블로자체가 착각한상태에서 그 스탭들을 수소문하여 그들과 출연한 동영상을 찍게
된것이다.
2.뒤늦게 스탭들을 수소문하고 급조한 동영상이라 온전할리 없고,대충 편집해서 조잡한 영상하나 남겨 그것을
근거로 삼게 된다. 그런데 씨발 뒤늦게 잘 살펴보니깐 앨범의 다니엘리는 자기가 아니라 자신과 다른 엉뚱한
다니엘리였던것이다.한마디로 좃된것이다. 그런데 동영상으로 좃된거 무마하려고 앨범의 다니엘리를 타블로라고 우겨줄 새끼들이 필요로
했던것이다.
결국 00년 앨범의 다니엘리는 타블로 자기자신도 아닌데 착각하여 그 착각상태를 근거로 편집된
동영상을 만든것이니 타블로자신이 똥줄탄것이다.그렇기에 알바까지 긴급동원해서 00년앨범의 다니엘리가 무조건 타블로라고 우겨줄 숫자를
필요로 했고,저 의심을 근본부터 차단시킬 세력이 필요로 했다는것이다.또한 저 동영상자체가 00년앨범에 대한 착각으로 만들어진
날조영상이니만큼 강호가 발표한 '학력입증'자료로 신입생앨범과 기숙사 동영상을 전면에 내세우는건 몹시 부담스러웠기에 저것들의 존재를
알면서도 일부러 입증목록에서 누락시켰을것이다.이같이 생각을 정리한후 나름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나는 저 동영상이 조작된것이라
결론내렸고 정리된 생각을 간단요약하면 이렇게 된다.
1.98년 타블로 앨범은 타블로가 찍힐자리에 타블로가찍힌 멀쩡한 앨범.
2.00년 앨범은 다니엘리(토끼)가 찍힐 자리에 다니엘리(토끼)가 찍힌 멀쩡한 앨범.
3.동영상은 타블로가 다니엘리를 자기자신으로 착각하고 그 주변스탭들과 짜맞춰 만든 편집된 영상.고로 약점은 동영상.
이
런 생각을 토대로 저 동영상이 타블로 착각에 의해 만들어진 조작된 동영상임을 밝히는데 노력하려 했다.이 작업을 수행하려고 한지
조금 지났더니만,생각보다 이 작업을 행하는게 만만치많은 않은것을 알게되었다.이 작업이 만만치 않은 이유로는 일단 그 기숙사동영상
자체가 부자연스럽긴 한데 저게 왜 조작된 영상인지를 설명하는게 몹시 어려웠기 때문이고,또하나의 다른 이유는 저걸 날조된 영상이라고
한들 어차피 구구단도 제대로 하는지 의심스럽고 자기 석사기간도 모르는 다른 무수한 증거들이 존재하는데 또 하나의 '심증'거리가
추가된다 한들 별 영향없으므로 별로 가치도 없는 증거라는 결론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날조된 동영상이 알고보니 앨범잘못봐서 착각에
의해 만든 결과물이라면 심증거리는 되도 뭐 별다른 치명타는 못된다.어차피 진정한 치명타는 중국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타블로
자기자신이 보여주지 않던가? 다만 실수로 만든 동영상이니 만큼 날조가 밝혀진다 한들 별 영향력은 없다해도 자기자신이 똥줄타서
알바까지 고용하는건 이해할수 밖에 없을것이다.허나 알바개입여부,동영상 날조등을 밝히는건 매우 어렵고.더구나 그걸 밝힌다해도
'대리학점설'에 도움될 어떤 단서도 되지 못했기에,저 동영상의 어디가 날조되었는지를 밝히는 욕구를 한구석탱이에 접어두었다는
것이다.이렇게 생각을 접어두고 MBC스페셜이 1부가 방송되는 '결전의 날'을 맞이하게 된다.
타블로레포트4-3가지 열쇠의 조합방법
뭐 나름 타까와 타빠들은 나름 기다리던 방송이었나본데,나는 엠비씨의 방송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딱 한가지 뿐이었다.
'뭐여 씨버럴..너무 예상대로잖아'
어
차피 mbc스페셜은 뒷감당 대상이지 뭐 그걸로 유리해질것은 전혀 없었다.대리학점일 확률이 극도로 높은데 학위장과 성적표로
판가름내려 하니 이게 될리 있나? 더군다나 예고방송으로 어느정도 맥락도 보여주었는지라 지나치게 예상대로라서 별 흥미도 끌지
못했다.피씨방에서 담배하나 피우며 작은 창으로 다음팟을 열고 나른히 보던중,존나 눈까리가 놀라 경련을 일으킬 정도의 번쩍 띄이는
장면을 포착한다.
그것은 바로 방송중에 00년 프로쉬 앨범의 다니엘리(토끼)를 타블로가 자기자신이라고 소개하는 장면이 그것이었다.
'어이쿠 이런 대박이.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아까도 말했듯 동영상과 앨범에 대한 내 입장은 다음과 같다.
1.98년 앨범의 타블로입학사진-타블로자리에 타블로가 찍힌것이라 문제 없음
2.00년 앨범의 다니엘리 입학사진-다니엘리 자리에 다니엘리가 찍힌것이라 문제 없음.
3.기숙사 동영상-00년 앨범의 다니엘리를 타블로 자신으로 착각해서 동영상을 찍은 날조된 영상.
즉,
기숙사 동영상도 00년 앨범의 다니엘리를 타블로가 자기자신으로 착각하여 만든건데 또 똑같은 실수를 mbc방송에서 저지른것이다.이걸
보면서 나는 무슨 미끼도 안건 낚시바늘에 대어가 걸려든 듯한 짜릿한 쾌감을 느꼈고,다음날 날이 밝으면 오르가즘에 이르기전 딸딸이
치는속도로 좃빨나게 타이핑해서 이같은 실수를 지적하는 글을 번개같이 쓸 계획이었다.동영상에서 저지른 실수를 방송에서 또
저지른다? 이건 완전 최소중박이기 때문이다. 거기다 mbc스페셜 방송덕분에 순진한 타까들이 꽤나 타격을 입은것같다.이들을
도와주는건 방송이 개삽질이었음을 빨리 드러내는것이 최선이다.그렇다면 예전에 잠시 접어두었던 '동영상의 미심스러운 증거'들을
어렵더라도 낱낱히 까발려야 했다.그래야지만 방송도 동영상에서 저지른 실수를 또 저지른것이 입증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당시 카페에 글쓰기가 되지 않았다.이건 더이상 뚜어에 올릴글이 아니다.타진요에 올려서 mbc스페셜에 흔들리는 타까
병사들을 다독여야할 귀중한 자료다.동영상이 삽질인데 방송에서조차 삽질을 저질렀으니 이 얼마나 큰 하자가 아니고 무엇이란말인가.
그런데 카페에 접속해보니 게시판 글쓰기 등급이 올라가있어서 글쓰기가 되지 않았다.그렇기에 스탭들에게 쪽지 존나 보내서 글쓰기
등급을 올려달라고 요청했다.원래는 새싹이 아닌데 어찌된 연유인지 새싹으로 내려갔고,게시판 글쓰기 등급이 성실멤버로 제한되었으니
지극히 합당한 요구라서 행했던것이다.그런데 스탭들이 방송의 충격을 이기지 못했는지 하나같이 잠수중이었고,쪽지를 받는 스탭은 단
한명도 없었다.빨리 올려야 하는 글인데 스탭들은 전원 잠수상태..짜증이 났다.
스탭마다 쪽지보내 등급올려달라고
지랄한지 6시간째-나도 일종의 미친개과라 한번 짖기 시작하면 끝까지 짖는다-여전히 쪽지받는 스탭은 한명도 없었고,다른사람 쪽지는
받아도 내쪽지만 안받는 스탭도 있는 지라 짜증 이빠이 났던 그 시점, 그때 마침 '전혀' 예상하지 못한 존나 충격적인 자료가
올라왔다.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충격적인 자료는 다음과 같다.
이
것을 처음 접하고 느낀 심리는 쇼킹 그 자체였다. 내가 이미 접해본 00년앨범의 다니엘리는 타블로가 분명히 아닌데 화질 좋은걸로
보니 이건 영락없는 타블로 얼굴아닌가?의심의 여지가 없다.mbc스페셜측이 제공한 이 얼굴은 분명 타블로 얼굴이다. 어젯밤 대수롭지
않게 인터넷으로 조그만 창으로 시청한고 판단을 내린것이 큰 실수를 저지를뻔하게 한것이다. 거기다 또한가지 황당한점은 앨범 화질이
저렇게 좋았었나?라는 점이다.나는 일단 이같은 사실을 확인위해 00년 신입생앨범을 다시한번 구해서 확인해봤다.그랬더니 거긴또
여전히 다니엘리(토끼)이지 타블로가 아니다.그리고 이때 새롭게 깨달은 사실은
'스탠포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는 PDF 기숙사 신입생 앨범은 화질이 구리고 흐릿한데,책자로 된 앨범 원판은 화질이 뚜렷하다'
라
는 점이었다.이부분은 내가 전혀 생각지 못한 부분이고,글쓰기가 불가능하도록 등급을 낮춰준 스탭알바분께 마음속으로나마 감사를
표시했다. 이미 작성에 들어갔던 부분이야 과감히 딜리트하면 그만이지만,그걸 성급히 고대로 올렸으면 곧 드러날 캡쳐화면에 쉽게
뒤집어질 글 이었기 때문이다.그렇기에 mbc스페셜시청이후의 사고방식은 이렇게 변천되었다.
1.98년 앨범의 타블로입학사진-타블로 자리에 타블로가 찍힌것이라 문제 없음.
2.00년 앨범의 다니엘리 스탭사진-타블로 자리에 타블로가 찍힌것인데 PDF본 사진이 왜곡되어 다니엘리(토끼)처럼 보인것이다.
3.기숙사동영상-00년 앨범의 타블로가 그당시의 기숙사 스탭과 출연해서 찍은 동영상.미심쩍은 부분은 다소 있으나 큰 하자는 없다.
이
렇게 생각은 재정리 되고,쪽지로 스탭들에게 개지랄한지 9시간째에 드디어 타진요에 글쓰기가 가능해졌는지라 싸거리병장의 명대로
무너지는 타까들을 독려하기위해 타진요에 동참하여 글질에 돌입하기 시작했다.동영상과 앨범의 문제는 이렇게 매조시 시키는것 같은데
마음한구석은 여전히 석연치 않다.
이게 정녕 동일인물 맞기는 한걸까???????
의심나서 두사진을 흐릿하게 왜곡해서 비교해봐도 이상한점은 여전히 남는다.
마음 한켠에 의심은 여전히 들지만 PDF화일은 해상도가 낮아서 발생한 현상이라고 해답을 구하곤 애초에 기획했던 '동영상 삽질'의 입증은 완전히 파기했다.그러던 몇일후...
타까진영측에 귀가 솔깃한말이 돌기 시작했다.그것은 바로 오카타 앨범을 보여주는 엠비씨스페셜 장면속의 타블로가 조작되었다는 것이 그것이다.그 주요근거는 다음과 같다.
캡쳐화면 클릭
보
다시피 엠비씨 방송에서 타블로랍시고 나갔던 화면의 귀와 타블로의 귀가 다르다는것이다. 귀가 다르고 얼굴은 원래 다니엘리(토끼)여야
하는데 타블로로 합성해버렸다는것이다.그런데 문제는 타까들은 '조작의 명분'을 전혀 몰라서 이게 묻히고 있다.여기서 나는 다시한번
사고의 전환을 가지게 된다.
'아하!'
여태까지 내가 가졌던 사고방식은 00년 앨범은 다니엘리(토끼)의
자리여야 하는데 다니엘리(토끼)가 찍혔다는 관점이었고,하자가 있던쪽은 동영상이라고 생각했었다는 관점이었다.그러던것이 엠비씨
스페셜 기숙사 앨범보여주는 장면 관람이후엔 관점이 바뀌어 00년 앨범또한 타블로 자리에 타블로가 찍힌것으로 결론내렸다.그런데
mbc스페셜의 00년 앨범의 타블로 사진이 조작이라면,사고방식은 또한번 변천하게 된다.
1.98년 앨범의 타블로 입학사진-문제 없음
2.00년 앨범의 다니엘리 스탭사진-타블로 자리에 다니엘리(토끼)가 찍힌것..허나 이같은 사실을 덮기위해 mbc는 토끼사진을 타블로사진으로 바꿔치기하려 했다.
3.기숙사 동영상-다소 수상쩍긴 하나 큰 문제 없음.
모
든것이 정리되는 기분이었다.그렇다.00년 앨범의 다니엘리는 다니엘리(토끼)자리에 다니엘리(토끼)가 찍힌것이 아니라 타블로가
있어야할 자리에 다니엘리(토끼)가 찍힌것이기 때문에 타블로를 쉴드칠 mbc방송은 조작까지 감행할 소지는 충분해보인다는것이다.
그렇다면 모든것이 명확해지고,이런 쉬운해답을 놓친 이유는 00년 앨범의 다니엘리 사진이 그냥 다니엘리(토끼)로 보였기 때문에 그
자리조차 다니엘리(토끼) 자리로 판단내렸으므로 이게 결정적 단서임을 놓쳤다는것이다.mbc스페셜이 방송되기전까지만 해도 00년
앨범의 다니엘리(토끼)가 찍힌자리가 타블로가 찍혔어야할 자리라는 근거는 전혀 없었다. 동영상으로 인해 그 자리가 타블로 자리라는
관점도 존재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조직적인 괴집단'들 관점이지 않는가? 논리만으론 동영상만으로 00년 앨범의 자리가 타블로
자리라는 것을 설명할수는 없다.
허나 mbc스페셜이 방송된이후엔 이야기가 전혀 달라진다.그 00년 앨범의 자리는
타블로가 찍혔어야할 자리다.그런데 그 사진은 타블로가 아니라 다니엘리(토끼)다.그렇다면 이건 대리성적의 명백한 '실증적
증거'다.삼입장면을 찍지 않으면 간통입증이 어려운데, 삼입장면이 찍혀버린것과 같은 물증이라는것이다.남편의 성기가 들어가야할 아내의
성기자리에 엉뚱한 남의 성기가 들어가있는 장면이 카메라에 담겨버리면 그것은 명백한 간통입증장면이다.이것도 마찬가지로 타블로가
들어가야할 자리에 다니엘리(토끼)가 찍혀버렸으니 대리학점의 결정적인 증거가 된다는것이다.대리학점설의 입증과 더불어 그
범행당사자까지 지목해버릴수 있는 유력한 증거다. 그런데 PDF로 돌아다니는 앨범속의 다니엘리는 아무리봐도 타블로보단
다니엘리(토끼)로 보였고, 그렇기에 그 대리학점의 '물증'이 될수 있는 동영상과 앨범은 강호측이 '타블로의 학력을 입증하는
자료'로 내세우지 못한것이다. 왜냐하면 그 앨범과 동영상은 타까들이 학위장위조설을 취하면 그 앨범과 동영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그
학위장위조설을 반박할수 있는 학력을 입증하는 자료지만,대리학점설을 취하면 순식간에 학력을 입증하는 자료가 아닌 혐의를 입증하는
증거물로 돌변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동영상은 그 00년 앨범의 자리가 타블로라는것을 입증하고 그 앨범속의 인물이 정작
다니엘리(토끼) 라면 대리학점의 치명적인 증거물이 된다.그렇기에 마지막 남은 카드는 방송조작으로 00년 앨범의 자리가 타블로
자리임을 확신시키고 조작된 타블로 사진으로 채워넣어 대리학점의 '명백한 물증'을 지워버리고자 시도할 가치는 충분하다는것이다.
이렇게 정리된 대리학점설은 기존에 가졌던 '막연한' 대리학점설이 아닌 꽤나 '구체적인 대리학점설'로 재탄생되었고, 그렇게 구체화된
대리학점설로 여태까지들의 퍼즐들을 풀어내리면 다음과 같게 된다.
1.기록은 진실.
대리학점으로 취득한것이니 기록이 진실임엔 의심하기 어렵다.
2.성적표상의 뚜렷한 경계선.
이
사건의 핵심은 99년도이다.99년도엔 중요한일 3가지가 동시에 일어난다. 첫째는 스탠포드의 중국계 dan lee(아톰)라는
학생의 졸업이다. 둘째는 90~94년도까지 라이스공대를 졸업한 daniel lee(토끼)의 스탠포드 석사과정 입학이다. 셋째는
타블로의 프로그램시작이다. 어찌된일인진 모르겠으나 타블로의 입학은 98년이나 99년도부터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는 성적표상의 문구가
발견된다. 또한 뿐만아니라 타블로의 성적표는 99년을 경계선으로 명확한 분기점을 보인다.98~99년은 영문학과정은 단 한과목도
없고,공대수업,교양수업들로 구성된 반면,99년부턴 영어,일어,중국어등의 어학으로만 이루어졌다는것이다.대리수강사건은 분명 99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일어났을것이다. 99년에 졸업한 dan lee,98년에 입학한 타블로,99년에 석사로 입학한 daniel
lee등의 사진자료들을 첨부한다.
윌 파치오는 대리학점설을 증명할수 있는 '유력한' 증인이다.타블로는 윌파치오가 죽었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살아있다. 이같은 말을 단순구라로 넘기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리 구라를 쳐도 친구가 죽었다는 구라는 함부로 치지 않는게 상식이다.윌파치오가 뭐 샴페인 뚜껑따다 마개에 맞고 죽었다는 둥의 개그를 치기위해 구라를 쳤다면 모를까 진중한 구라를 쳤다면 여기엔 필시 내막이 있다고 봐야한다.그런데 공교롭게도 윌파치오의 아카이브에선 '99년에 졸업했어야 했고 2000년 8월경에 타블로 계정을 사용한 흔적이 있는 아톰머리 dan lee'의 사진이 티 나온다.그렇다면 혹시 '대리수강,학점'의 유력한 증인이 될수도 있는 윌파치오를 배제시키기위해 고의적으로 친구의 죽음을 날조하신건 아니신지? '대리학점'여부의 키를 쥐고 있는 친구가 죽었다고 퍼트리면 이런 효과를 얻을수 있다. 첫째,윌파치오가 설사 타블로가 대리학점취득했다고 유포해도 그 유포자가 타블로를 아는자들은 윌파치오를 죽은자로 여겨지기 때문에 동명이인의 다른사건으로 묻힐수 있기 때문이고,둘째, 윌파치오가 죽었다는게 인식되면 그에게 접선하려는 자 자체가 없을테니 근본부터 유출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시도로 효과를 볼수 있다는것이다.아니라고 하실수 있으신지? 이런 목적성도 없이 친구가 죽었다는 뻥을 쳤다고 보는게 나는 그게 더 이상하다고 본다.윌파치오를 직접 만나뵌 어떤 회원님의 목격담이다.참고차원에서 첨부한다.
증거자료 클릭
4.대리성적의 주도자는?
필 자가 파악하기론 2~3명인지 불분명하다.하나 확실한건 한명은 아니라는것이다.첫번째 대상자는 중국인 dan lee로 소위 아톰머리 댄 리로 알려진자이다.둘째는 그 유명한 다니엘리(토끼)이다.그런데 문제는 dan seppuku lee라는 또다른 자도 타블로의 계정을 사용한 흔적이 나타나는데 토끼가 dan seppuku lee라는 예명을 사용한건지 아니면 dan seppuku lee라는 자가 따로있는지는 설이 갈리고 있다는 점이다.일단 필자는 유력설인 dan seppuku lee와 토끼를 동일인설을 취했음을 알린다.
5.중국인 댄리의 대리성적의 물증적 증거는?
타 블로 아카이브에서 발견된 2000년 스탠포드 아만드 계정의 주인장 캐리커쳐로 '유력하게' 지목되는 사진이다. 이 사진때문에 타진요에는 6월경 한바탕 태풍이 불었는데 타블로 계정 주인이 타블로가 아니라 '아톰머리'댄리라는 주장이 퍼지며 타블로는 이 아톰머리 댄리를 사칭했다는 설이 그것이다.초창기엔 꽤 위세있던 설이나 아만드 계정의 주인이 타블로 라는것이 밝혀지며 묻히는듯했다.허나 타블로가 동명이인사칭했다는 설을 취하면 미궁속으로 빠지나 대리학점설을 취하면 이건 그냥 물증이다.타블로 주인계정을 99년에 졸업한 이름도 같은 dan lee라는 자가 2000년 8월경에 쓰고 있는 단서가 되고 있으니 유력한 근거중 하나로 될수 있다는것이다. 자료사진 첨부한다.
증거자료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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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다니엘리(토끼)라는 자가 대리성적을 수행했다는 물증적 증거는?
dan seppuku lee라는 자가 타블로의 스탠포드 계정을 자신의 계정이라고 말한 부분의 캡쳐가 있다. dan seppuku lee는 dj를 하고 있으며, 다니엘리(토끼)라는 설도 있고(유력),토끼와는 다른 인물이라는 설도 있다(소수설). 허나 그런것과는 별도로 중요한것은 이 예명을 쓰는자가 타블로의 계정을 자기계정이라고 말한부분이 찍혀버렸다는것이다. 물론 dan seppuku lee가 자기계정에 문제가 있어 잠시 타블로의 계정을 빌릴수도 있으므로 100%물증이라 보기 힘들고 다소 불완전한 부분은 있으나 타블로의 계정을 자기계정이라고 말하는 타블로 아닌자가 명백히 포착되었다는점에선 조사의 가치는 분명 충분하다고 보며, 자료사진 첨부한다.
증거자료 클릭
7.그 두명은 어떤 방식으로 대리성적을 취득해주었을까?.
중 국인 dan lee(아톰)와 일본과 연관이 큰 daniel lee(토끼)가 과목을 분산해서 다른 과목들을 각각 수강하고 성적을 취득해주었을 확률이 높다. 2명이 함께 성적을 도우니 기적같은 석학사 3.5년의 조기졸업이 가능했던것이다. 그렇기에 타블로 스탠포드 아만드 계정에선 중국계 dan lee(아톰)와 daniel lee(토끼)의 흔적이 포착되었다. 이 흔적들이 포착될 당시엔 대리학점설은 전무했다.전부 입학부터 부정하고 들어가는 '동명이인 사칭설' '학위장위조설'을 취했는지라 타블로가 사칭한것에만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퍼즐이 안풀린것이다.그런데 발상을 바꿔 이리 생각해보시라.타블로의 계정이 맞는데 99년에 졸업한 dan lee(아톰)의 흔적이 타블로의 계정에서 발견된다? 빼도박도 못하는 단서다. 더구나 daniel lee(토끼)는 타블로와 생긴것도 비슷하고 94년에 라이스공대를 졸업했는데 공교롭게 이름도 같은 타블로와 시기까지 맞춰서 99년부터 스탠석사과정에 뜬금없는 입학을 한다.타블로도 1년걸린 석사과정을 daniel lee(토끼)는 4년걸리는데 타블로의 석학사 이수기간은 98~02년이고 다니엘리(토끼)의 석사수료과정은 99~02년이다.비슷한 외모로 남의 수업까지 대신들어줄테니 다니엘리는 당연 졸업이 늦을수밖에 없었을것이다. 그렇기에 타블로는 거짓도 많이 쳤지만 딱한가지 진실을 말했는데 그것은 자기자신이 스탠과정에서도 공부를 싫어하는 학생이었다는것이다. 공부가 싫어서 조기졸업을 하고 전략적으로 학점을 이수했다던데,우찌된게 한국어는 한과목도 듣지 않았다.누가 뭐래도 모국어가 가장 쉽다. 그렇다면 타블로성적에 무수히 찍힌 중국어,일본어는 타블로의 모국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모국어 이지 않았을까? 참고로 타블로 성적표상의 중국어 실력은 총 30학점 이수에 A+ 2과목에 A가 4과목이고 일본어또한 12학점 이수된상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dan lee(아톰)는 중국인으로 알려져있고 daniel lee(토끼)는 일본과 연관이 큰것으로 알려져있다. 뿐만아니라 타블로는 자신이 직접 작성했다는 소설 '안단테'를 더듬더듬 해석도 못했는데, 그 안단테의 저자는 일본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허나 지난 기사에 따르면,인도네시아,스위스,홍콩,캐나다,미국,한국등은 거쳤다고 하는데 일본은 기재된적도 없다.이게 과연 우연이기만 한것일까? 중학교퇴학,초등학교휴학,고등학교때 F를 받고 스탠포드는 석학사를 3.5년만에 우수한성적으로 조기졸업하고 졸업이후엔 자기 석사수료기간도 모르고,자기가 이수한 석사기간도 모르고 우수한 성적을 취득한 중국어도 단 한마디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면 이같은 모습들은 대리학점의 전형적인 증상들 아니냐는것이다. 즉 기록은 진짜이되,타블로가 가짜이고,mbc스페셜은 기록만 열심히 입증했으니 인정될수 없다는것이다.미국까지 날라가서 타블로 샌드위치 만드는 실력 인증할 생각이셨으면 중국어실력과 영어실력쯤은 잠깐이면 인증가능하지 않았을지?
8.졸업앨범에 실리지 않은 이유는?
간 단하다.화질 좋은 졸업앨범에 찍혔다가 자칫 제보라도 들어오면 낭패볼수 있기 때문 아닐까? 저 흐릿하게 찍히고 비중도 없는 프로쉬앨범도 단서가 되는데 졸업앨범은 언감생심이었을것이다.그렇기에 석사복을 집에다 간직은 해도 졸업앨범은 찍기 어려웠다. 대리수강을 할시 가장 문제가 되는건 식별을 하고 제보를 할수 있는 학생의 존재유무임에 유의하라.
9.mbc스페셜에서 배우지도 않은 울프를 찾아간 까닭은?
간 단하다.학위장 위조설입장에선 타블로를 아는 교수가 한명도 없어야 그게 '간접적으로' 증명된다. 그러나 대리학점설을 취하면 상황이 전혀 달라진다. 수업을 배운 교수를 찾아가야 해명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학위장위조설은 타블로를 아는교수가 '한명도 없음'으로 간접입증되고, 아는교수 한명으로 무너지는데,대리학점설은 '아는교수'와 '수업을 들었던 교수'를 찾아가서 담화를 해야 해명이 되므로, 타블로는 수업을 배운 교수는 찾아갈수 없었다는것이다.거기다 타블로의 해명방식은 늘 덮어놓고 '모른다'라고 답하는게 전가의 보도였다.어떻게 많은 학점을 땄는지 질문하면 답은 준비된 '모른다'였고,이런 태도가 누적되니 의혹이 증폭된것이다. 그렇기에 이런 의혹을 해결하기위헤 자신이 '모른다'라는 답변이 통할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상대방 입에서 '모른다'라고 말은 하되 기록을 토대로 인정해줄만한 '수업을 들은적 없는' 울프교수를 찾아간것이고,여기서의 다소간의 미심쩍음을 해소하기위해 타블로를 '알고 있는' 스탠직원 할머니를 출연시키고 교수로 둔갑시킨것이다.타블로는 수업을 대신뛰게 한거지 어느정도의 학적관리는 자신이 했기 때문에 수업과 무관한 스탠 직원은 알고 있을것이다.
10.블랙의 인증은 도대체 무엇인가?
이 것또한 답은 간단하다.타블로의 학력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쪽에 하자가 있을 확률이 무척이나 높다.그런데 블랙은 타블로가 졸업을 한 5년후 2007년경에 스탠에 부임해서 기록을 토대로 타블로를 알수밖에 없는 입장이다.고로 블랙의 인증은 타블로 본인이 행한 '졸업장'인증을 블랙아가리로 재확인한것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이다.
11.이렇게까지해서 학위장을 딸 필요가 있을까?
이 건 확신하기 어렵지만,타블로입학은 1편에서 거론한 레거시입학제도라던가 그 유사제도의 뒷받침으로 이루어진 결과물일 확률이 크다. 스탠에 입학하기위해 이미 타블로 어린시절부터 계획된것이라면,또 계획은 해서 이미 투자를 했는데 타블로의 현저한 수업능력부족으로 졸업이 언감생심이었다면,최대한 빨리 졸업시켜 흔적을 지우는 방법이 모색되었을것이라 생각된다.혹자는 누가 그렇게 돈까지 들여서 대리학점으로 학위를 수여하냐고 하는데,타블로의 공부에 대한 흥미,초중고때의 모습을 고려하면 대리학점 도우미없이 쌩으로 스탠다니는게 돈이 더 들것으로 짐작된다. 스탠다니면 1년에 1억이라는데 초등과정 중등과정 고등과정 계속 헤멘것이 역력한 타블로가 스탠을 자기힘으로 제대로 다녔으면 3.5년은 커녕 10년이상 다니지 않았을까? 이런 경제적관점에서 봐도 명분은 충분하고,입학전부터 꾸준한 기여금까지 부었으면 대리학점의 명분은 더욱더 커진다. 물론 이것은 추측의 한가지일뿐이라는것을 덧붙인다.
12.타블로 학력의심자들은 20만명의 악플러 집단 아닌가?
조 까는 소리다.타블로 한명이 20만명을 악플러로 만들어야지만 유지되는 엄청난 '거짓명예'를 뒤집어 썼기에 저런 현상이 나온것이다. 무고한 20만명의 명예를 악플러란 미명으로 갉아처먹고 갉아먹은 명예를 타블로 개인 혼자 뒤집어써 자양분으로 삼아야 '스탠3.5년 석학사 조기졸업'이 유지되는 현상이라는것이다. 이것은 '명예'에도 일종의 질량 보존의 법칙이 존재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바다.타블로가 '정상적인' 3.5년 조기졸업 스탠학생임을 믿느니 차라리 개일성이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었다는 개소리를 믿겠다.
의혹으로 남았던 상당수의 퍼즐이 풀리는 기분이다. 애초에 해답을 구할수 있는 자료는 모두 제공되어 있는데 단지 관점이 '대리학점설'이 아니라 '학위장위조설' 이 어서 답을 구하지 못하고 우왕좌왕 좌우충돌한것이 아니냐는것이다.
많 은 의문이 풀리는것같으나 한가지 의문은 여전히 남는다.mbc가 조작방송을 해서 타블로의 '물증'까지 지우려 했다면,그 조작방송의 근거는 어디서 찾을수 있느냐는것이다.그에 대한 답은 간단하다.00년 오카타앨범의 책으로 된 '앨범'원본을 구해서 mbc가 제공한 화면과 다름을 보임으로 입증할수 있다는것이다.마지막 조각인 오카타앨범의 진본을 구하기위해 나름 노력했으나 회원 상호간 의사소통이 되지도 않고,미국까지 건너갈수도 없는 입장이고,누굴 믿어야 할지조차 의심스러운 상황속에서 떠맡기기도 힘들기에 마지막 조각인 오카타 앨범의 '진본'은 꽤나 미심쩍은 상태로 입수했다는것만 알린다.
mbc가 대리학점의 결정적 키를 쥐고 있을 장면을 화면조작 했을것으로 짐작되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영상을 잘 보길 바란다.
이 화면속에 출연하는 인물은 여자1,여자2,타블로이다.여자1과 여자2는 왼쪽에 엠비씨가 따로 준비한 화면과 앨범속 사진을 선명히 비교해주며 동일인물임을 보여준다.그런데 타블로로 넘어가선 유독 왼쪽의 mbc가 준비한 화면과 오른쪽 앨범의 사진이 동일인임을 보여주려고 카메라가 가까이 가는순간 오른쪽 앨범 원본의 초점이 고의적으로 흐려지는 장면이 포착되었다는것이다. 혹시 이같은 수법은 아래 같은 수작질을 펴신건 아니신지?

증거자료 클릭
그리고 그분의 노력으로 스페셜 어더로 구입한 앨범속에 나오는 다니엘리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고 한다. 솔까 굉장히 아리송한 모습으로 나온다.

이 모습은 타블로로 단정짓기엔 무리가 많은 얼굴이다.그러나 mbc방송 화면의 캡쳐에 나온 타블로의 모습과는 확실히 다르냐? 라고 하면 그건 또 아니다.mbc스페셜에서 나온 모습을 앨범원판과 비교해보면 살짝 보정은 들어간것 같긴하나 이같은 사진만으로는 '확정'짓긴 어렵고,4가지 정황..이 앨범으로 대리수강자의 얼굴까지 밝힐수 있다는 중대성,고의적으로 앨범원판의 초점을 흐리게 만드는 mbc스페셜의 장면,10월8일날 앨범을 확인하러 갔는데 유독 그 앨범들만 볼수 없고 시스템상에도 없었다는점,막상 스페셜어더로 주문한 앨범속에 나온 다니엘리는 타블로와는 꽤 다르다는점 등을 고려하면 어떤 '구린짓'을 행했을수도 있다는 심증의 근거는 충분히 된다고 본다.최종적으로 00년 앨범속의 다니엘리의 사진들을 나열하면 아래와도 같다.
사진자료 클릭
사 진4번의 앨범원판이 PDF판으로 화질이 좋지않아 1번처럼 보인것인지,아니면 원래는 1번속 PDF판 앨범속에 찍힌 얼굴과 유사한 인물이 앨범속에 실려있었는데 스탠포드에서 00년,01년,02년 앨범이 사라져있는 기간동안 어떤 '작업질'을 해서 4번과 같은 사진이 나온건지까지는 모르겠다.허나 이같은 의혹은 00년도에 발행된 오래된 프로쉬북 앨범을 미국 벼룩시장을 통해 구해다가 확인해보는수밖에 없다고 본다.만약 오래된 프로쉬북 앨범에 실린 얼굴이 mbc스페셜이 제공한 사진과 확연히 틀리다면 mbc방송은 조작방송으로 '물증'을 덮으려는 개수작질을 했음을 입증하는 자료로 되어 mbc방송은 개수작질의 댓가를 반드시 치뤄야만 할것이다.
고로 내가 말한 3개의 열쇠는 다음과도 같다.
1번열쇠-입학에 대한인정(98년 입학앨범의 선명한 타블로).이 앨범으로 타블로가 입학을 했음을 확신할수 있다.
2번열쇠-타인의 사진(00년 앨범의 다니엘리).이 앨범으로 타블로가 대리수강을 했음을 짐작할수 있다.
3번열쇠-타블로가 있었어야할 자리(기숙사 동영상)00년 앨범에 찍힌 다니엘리의 '자리'가 타블로의 자리였음을 알려준다.
대 리수강이 성립하려면 입학이 확실하고,타블로자리에 남이 들어가있는게 포착되었으며,그 타블로 자리가 타블로자리임을 알려주는 요건 3개가 성립해야만 확신할수 있기 때문에 열쇠 3개가 필요한것이며,그렇기에 이 3개의 열쇠는 대리수강설의 자물쇠를 딸수도 있는 키였기 때문에,강호가 제시한 8개의 증거목록에서 누락된게 아니냐는것이다.
이런 3개의 키를 내가 말한 형식으로 조합시키면 대리수강이라는 자물쇠가 풀리며 내가 아까 거론한 아카이브에서의 흔적들은 대리수강을 입증하는 자료가 되어 퍼즐이 꽤나 완성되는 느낌을 받을수 있을것이다.허나 이 3개의 열쇠는 그러나 사람들마다 다른 방식으로 조합되고,이 3개 열쇠의 조합을 방해하기위해 어떤 다양한 움직임들이 포착되었다는것이다.
그 예로 입학부정설을 취하면 1번키인 '입학사실'이 부정되어 저 조합이 완성되지 않는다.입학부정설을 취하면 아카이브에서 보여진 dan seppuku lee가 타블로 계정을 쓰고 있다는 장면,졸업한 아톰머리 dan lee가 2000년 이후에도 타블로 계정등에서 드러난 흔적을 단서로 삼을수도 없고,성적표 위조여부만 쫓다 방황하기 일수일것이고,2번키인 '타인의 사진'은 지금글에서 보여지는 치열한 공작질로 인해 그 모습이 타블로의 모습으로 대체되려하는 수많은 움직임들이 포착되어 방해되었다는것이다.1번키,2번키가 훼손되면 3번키인 동영상과 그 동영상속에 나온 스탭들의 증언이 '학력'을 인정하는 역할만을 수행해서 대리수강의 답은 보이지 않고 '학력'만 인정되는 '증거'로만 활용된다는것이다.
이 3개의 열쇠를 조합해서 열지 못하고,입학부정설에 머무르던,전산조작설에만 몰두하여,드러난 단서까지 지우며 또다른 행적을 찾고자 노력하고자 한다면 그거까지 말릴 생각은 없다.그러나 확실한것은 저 3개의 키를 조합해서 대리수강을 열어버리면 추구하던 해답은 꽤나 단순하게 얻을수 있다는것이다.
그리고 이 3개의 키를 조합해서 열어버리면 학력사기꾼으로만 비쳐졌던 타블로의 또다른 모습까지도 슬쩍 볼수 있게 된다. 그 볼 수 있다는 타블로의 또다른 모습이라함은 타블로는 애초부터 자기입으로 해명할수 없는 입장이었다는 것이다.사람들을 동원해서 대리수강을 하는 방식은 애초부터 돈이 존나 많이 드는 방식이다.그렇다면 그 돈을 타블로가 샌드위치 알바를 통해 얻을수 있었을까라는 점이 의문으로 포착된다.타블로의 대리수강을 부모가 주도했다면,답은 간단하나 타블로는 자기입으론 결코 말할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는까지 알수 있게되고,중국어,불어등을 한마디도 못해 망신 톡톡히 산 '무월관'영상에서 말미쯤 타블로가 아버지를 향해 한말을 끄집어와 되짚어보면 타블로는 이미 해명아닌 해명을 했음을 알수도 있다고 본다.무월관에서 말한 타블로의 발언을 끄집어오면 다음과 같다.
'아빠.내가 뭐랬어요.스탠포드 갈필요 없다고 했잖아요'
의 혹의 진원지였던 무월관에 모두가 그토록 원했던 '해명'까지 있었는데 우리가 놓친것은 아닐까? 저말을 되짚어보면 스탠포드학생이라는 껍데기를 둘러쓴 자기자신도 꽤나 부담스러웠고,그것은 애초에 원치 않았던 껍데기였고,그 원치 않은 껍데기를 뒤집어써서 망신을 산 원인인 아버지에 대한 원망감과 더불어,해명을 결코 할수 없는 타블로의 입장이 어느정도 노출된다고 본다.아버지가 주도했으면 자식입장에서 자신의 위기를 벗어나고자 자기입으로는 절대로 폭로할수는 없었을것이라는 것이다. 이말을 상기하고 그동안 '건방짐'과 '허세'로 여겨졌던 다른 발언들도 되짚어본다.
'자퇴하려고 했더니 학점이 다 차있었다'
'스탠포드와 애초에 맞지 않았어요.하지만 스탠포드는 좋은학교에요'
허 세로 비추어졌던 발언들을 3개 키의 조합으로 따고 들어가 재조명해보면,이같은 모습은 일반 가정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모습 을 발견할수 있다.공부를 싫어해서 가수를 원하는 아들과,어떻게해서든 자식을 좋은 대학에 보내 무리수를 동원하는 아버지. 이같은 모습은 이나라 사회전반에서 보여질수 있는 모습들이다.우리들과 전혀 달랐던게 아니라 다른게 있다면 그 스케일이 달랐다는 것이다. 혹시 이 3개의 열쇠의 조합이 방해된 근원은 타블로의 모습에서 혹시 우리들의 모습이 발견될수도 있기에 위기감을 느껴서 그런것이 아닐까? 전산조작이나,학위장위조라는 우리모습들과 명백히 구별되는 조작질을 했다면 우리와 구별되는 객체로 인식되어 그 혐의를 입증하면서 지탄을 해야지만 분이 풀리는데, 부모가 억지로 자식 대학보내서 컨닝의 확장판인 대리수강으로 학위를 취득하게 된것이라면, 거기에선 이나라 사회의 모습이 반영된 모습과 우리들 자신들의 조각들이 발견되어 더이상 화를 내기 어렵기 때문에 저 키의조합이 방해받은것이 아니냐는것이다.
1번키인 입학의 인정이 훼손된건 알바들의 지랄도 지랄이지만,빤센 대학입시제도에 길들여진 우리들의 시각에서 먼저 훼손되고, 2번키인 타인의 자리는 우리들조차 컨닝과 대리수강,학점등으로 학점을 떼우려하는 우리들 모습의 연장선에서 발견되기에 훼손되어 3개키의 조합이 완성되지 않았던것은 아닐까?
이같은 키의 조합을 달리 조합하여 대리수강의 자물쇠를 열지 못해 다른 '열쇠'를 찾으려는 노력들이 이루어진다면 굳이 말릴 생각은 없다.다만 이 3개 키를 조합해서 대리수강의 자물쇠를 딸수 있다면,결코 자기입으론 해명을 할수 없었던 타블로 본래의 처지까지 알게되어 접는 자들도 있을것이고, 저 단서들을 근거로 '어떤 법적'처벌을 시도하고자 노력하는 자들도 있을것이고,대리수강을 전적으로 부정하고 다른설의 단서를 찾아 법적처벌을 노릴것이라는 다양한 움직임등도 짐작될수 있다.허나 이같이 쉽게 예측되는 상이한 움직임들에 대해 당부하고 싶은 말은 이 문제는 애초부터 '불신'과 '해명'의 문제였던것을 타블로측이 '법적 분쟁'의 구도로 몰고가서 왜곡되었던것이지 최초문제는 '해명'과 '진실'이 아니었냐는 것이다.이에 대한 판단과 향후 행보는 각자에게 맡기도록 하고..학력에 대한 문제는 만족할만한 해답을 얻고 여기서 종결을 냈으면 하는것이 개인적인 의견이다.물론 이문제는 이미 단순 학력문제를 넘어서 20만명의 '명예'도 달린 문제이니 타블로 개인 사정상 자신의 학력을 밝히진 못하더라도 '20만'의 회원들이 단순 악플러가 아니라는것쯤은 밝혀야 하지 않느냐는것이다.그렇지 않으면 타블로 온라인은 지속된다고 예측한다.
또한 타블로의 학력문제에 대해 법적으로 다룰 생각이 없다해서 모든걸 용납하겠다는 따위의 소리는 아니다. 애초에 가수 학력이야 사회적으로 크게 다룰 문제자체는 아니었고 내막을 살펴보면 흔한 부자지간의 갈등이 엿보였기 때문에 접어두자는 것일뿐이다.학력문제야 납득되는 해명,합리적 의심 이 두가지의 대립되는 자세의 공존속에 끝을 보면 될문제였지만,부모가 개입되어 자기입으론 해명을 할수 없는 처지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의혹이 증폭되고 필요이상으로 과열되었다고 보는 입장이기 때문에 접어두자는거지 학력외에 관련된것까지 접겠다는것은 아님은 똑똑히 밝혀둔다.
내가 말한 3개키의 조합으로 학력을 클리어했다면 이제 뛰어들어야 할것은 타블로 온라인이 아닌 타블로게이트다. 자물쇠는 '학력' 하나가 아니었던것이고,타블로의 학력이 클리어되면 아주 지독하고도 지독한 판도라의 상자가 타블로 너머 등뒤에서 아른아른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원래의 판도라의 상자는 모든재앙을 다 가지고 있고 '희망'만을 가지고 있던 신화속에나 나오는 상자이름이다. 허나 우리 대한민국의 판도라의 상자는 희망조차 있는지 없는지조차 의심스러울 정도로 지독한놈이다. 타블로에 대한 분노를 접고자 권하는 바도 별거 없다.진짜 분노해야하고 진짜 빡돌아야 하고 철저히 깨부셔야하는 것이 바로 이 학력을 클리어하면 뒤에 튀어 나오는 대한민국의 '핀도라의 상자'에 빡쳐야 하기 때문에 그렇다는것이다. 신화에서나 나오는 본판보다 지독한,본판의 판도라의 상자에마저 있었던 희망마저 있는지 없는지도 궁금한 이 대한민국 판도라의 상자의 실체는 다음편에서 다루기로 하겠다.학력을 다루는게 타블로 온라인이었다면,대한민국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리는것은 타블로 게이트가 될것이다.다음편에서 이어진다.